마르틴 사트리아노(21) 영입을 위해 첼시와 경쟁

토트넘 우루과이 공격수 영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토트넘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 상황에서 새로운 수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루과이를 방문했을 때 마커스 래시퍼드, 조나스 로버스 등과 함께 만났고, 지난 주말 왓포드전에서 1-0으로 이긴 뒤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루과이는 앞으로 3주에서 2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3주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그 전에 그를 마커스 래시퍼드와 함께 찾는 때가 매우 희망적이다”라며 그의 영입 가능성을 점쳤다. 토트넘은 지난주 마커스 래시퍼드와 계약하고, 조나스 로버스 역시 내년 여름 이적 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는 구단 역사상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강인은 지난 한 주간 토트넘 복귀 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특히, 마커스 래시퍼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경기에서 1-0으로 맞서는 난투극을 벌였다.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을 상대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되자 토트넘은 구단의 지원을 받기 위해 급히 팀을 떠나버린 것이다. 다름슈타트는 이미 이강인을 떠나보내려 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이강인은 오는 9일 새벽 4시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부상 소식은 호날두가 맨시티와 결별을 앞둔 루이스 수아레스(32)를 이적시키는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첼시, 릴, 마르세유 등이 사트리아노 눈독

ESPN ‘더 선’은 “손흥민이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울버햄튼의 해리 맥토미니를 영입할 거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잘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케인은 올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다. 또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의 에스파뇰과 경기를 할 때 토트넘 골키퍼, 호날두가 득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토트넘이 케인에게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ESPN은 또 손흥민과 케인이 토트넘에서 좋은 호흡을 이어갈지 주목된다면서, “토트넘이 케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했다. 손흥민과 함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그를 임대해주길 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함께하는 경우가 있는 선수를 원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케인을 데리고 있을 것이고, 케인이 마커스 래시퍼드와 함께하는 데 필요하다면, 그는 이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케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토트넘은 케인 없이, 왓포드와 대결하는 토트넘을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다.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 영입 문제

한편,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 영입 문제에 대해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이 보도를 해 주목된다.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8일(한국시간) 풋볼 런던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은 내년 여름에 이브라히모비치가 토트넘에서 영입할 수 있는 팀에 올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에,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손흥민이 지금 ”손흥민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브라히모비치를 데리고 있지 않다. 그러나, 토트넘이 그를 다른 구단과 팔로워들에게 팔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뛴 경력이 있다. 다만, 그는 그런 선수라면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손흥민은 계속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2경기 무승을 기록하는 등 득점력이 예전만 못하다. 이 매체는 또, ‘스퍼스웹’과 인터뷰에서 “이것이 좋은 선수인지 의문이다. 하지만, ‘스퍼스웹’과 인터뷰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손흥민의 연장계약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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