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전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비행기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다. 먹튀검증 카타르로 가는 비행기에서 선을 넘은 승객들에게 화가 났다.
하지만 이들 팬들은 아르헨티나와 우승 경쟁이 예상되는 브라질인들이라 더욱 짜증이 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먹튀검증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구에로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에서 자국 기술팀 소속으로 카타르로 향했다. 사진을 보면, 적어도 비즈니스석에 있는 아구에로는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
조용히 있어야 하는 승객들이 비행기 복도에서 손을 흔들고 노래를 부르며 소음을 냈다. 아마도 그것은 내가 비행기가 아니라 탑승했을 때 일어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비행기가 이륙한 후에 일어나서 손을 흔들고 소란을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당황한 모습이었던 먹튀검증 아구에로는 브라질 팬들의 혼란에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쉬는 모습이었다.
사실 팬들이 누구인지 그냥 지나쳤지만 아구에로가 여전히 활약했다면 세계적인 스타가 됐겠지만 지난해 심장 문제로 눈물을 흘리며 은퇴했다.
브라질 팬들은 아구에로가 승선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모든 것이 그를 지나갔기 때문이다. 아구에로 역시 화가 났다면 큰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인지 고개를 숙인 채 짜증 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던 중 먹튀검증 아구에로가 심장 문제로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아구에로는 “매우 어려운 시기이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내가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이건 건강 문제야. 이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의사들은 나에게 축구를 그만하라고 말했다. 일주일 전에 은퇴하기로 결정했어.”
이 소식을 들은 절친 리오넬 메시도 “선수 생활 대부분을 아구에로와 함께 했다”며 건강하게 은퇴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냈다. 우리는 매우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매 순간이 우리의 우정을 더 강하게 만들었고, 우리는 계속해서 현장에서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