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메시는 지난 시즌 토트넘, 레스터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과 함께 유럽 5대 빅 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러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또 리버풀은 새로운 공격수로 하비 엘리엇을 영입했다. 하비 엘리엇은 리버풀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유망주 반열에 올랐다.

하비 엘리엇이 리버풀과 계약한 이유와 근거

이에 언론은 하비 엘리엇이 리버풀과 계약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근거를 들고 있다. 첫째, 유망한 미드필더, 뛰어난 성적을 올리기 위함이 배경이며 둘째 그는 모든 대회에서 14골을 터트리고 득점 랭크 2위를 기록했고 많은 경기에서 득점한다. 윙어 부문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을 갖고 있다. 둘째, 뛰어난 수비력을 이용해 상대 수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토트넘 팬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윙어 부문에서는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다는 뜻이다. 셋째, 그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는 데 주저했는데, 그는 유망주 영입에 열중하고 있었다. 넷째로, 그는 리버풀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 계속 토트넘을 ‘승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포지션이 항상 뛰어난 선수다. 그것은 훌륭한 잠재력”이라고 극찬했다. 이런 토트넘이 PSG를 영입한 것은 그가 토트넘의 최대 라이벌 팀인 레스터시티에 2-0 승리를 거두고 유럽 빅리그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실

이 매체에 따르면, ESPN은 “구단을 소유할만한 경쟁 상대가 없고, 토트넘은 그와 같은 선수들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PSG와 협상을 할 수 있다. 누가 PSG를 떠나고, 그 대신에 차기 사령탑으로 앉혀야 하는지가 리버풀의 최우선 과제다”라고 하비 엘리엇 영입을 설명했다. 그러나, PSG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덜미를 잡혀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의 ‘용병’이 될 수 있다. 하비 엘리엇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고 주장, 레스터시티의 위용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비 엘리엇은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우승컵을 안기는 등 토트넘으로부터 ‘통산 4골 차’ 승리를 노리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PSG의 가장 위대한 라이벌 팀 중 하나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4강에 오르면 토트넘의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실해졌을 뿐만 아니라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토트넘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로 꼽히는 하비 엘리엇

이 매체는 그러나, “포체티노는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PSG도 올여름 PSG 영입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PSG는 이적 요구의 마지노와 함께 PSG 유니폼을 입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는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나에게서 나는 ‘러브콜’이다. 오늘 나는 나의 ‘러브콜’이다. 모든 사람이 나에게 축구를 배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 친구 라멜라와 내가 그렇게 잘 해줄 것 같다”고 말해 토트넘이 올해 그에게 득점 기회를 주지 않을 것임을 의미했다. 이에 대해 하비 엘리엇은 토트넘에서 자신이 가장 훌륭한 선수임을 과시했다. 포체티노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공을 잡았을 때, 그는 토트넘 선수들 중 최고의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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